읍·면 맞춤형 복지팀장 등 30여명 대상으로 실시

▲ 완도군은 지난 달 30일 완도군종합복지관에서 주민복지 사례관리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완도군은 지난 달 30일 완도군종합복지관 5층 대회의실에서 읍·면 맞춤형 복지팀장 및 담당자, 통합사례 관리사, 아동통합 관리사, 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 전담요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 사례관리 직무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회복지 실무 경력이 풍부한 동신대학교 최은정 교수를 초빙, 사례관리 대상자와의 관계 형성을 통한 접근 방법과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들에 대해 교육했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통합 사례 관리의 이해도를 높이고 서비스 연계의 적절성 및 실무 능력 향상으로 전문성 강화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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